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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의 회의 (teachers gathering)
Date : 2023-09-08   |   Writer : 관리자   |   Read : 287

알로하~

 

모든 캠프가 끝나는 날, 엘리시아 티처가 모든 교사들을 초대했습니다

Taco Night과 마가리타~


교사들이 모여들었습니다

회포를 풀 시간이 필요했지요^^


모두들 마거리타한잔과 타코, 나초등 이 집의 맛난 음식들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캠프이야기...


그렇게 힘든 서핑데이를 보낸 노아티처는...

"저는 너무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어요, 제가 서핑을 좋아하지만 아이들을 한명 한명 데리고 바다로 나가서 파도에 거슬려 열심히는 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즐거운 경험이었죠 특히 가장 어린 앨리스는 아무리 물이 얼굴을 덥쳐도 쓱쓱닦고 다시 신나게 써핑에 임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밍티처는 데이캠핑때 정말 날씨는 좋았는데 파도가 높아서 다이빙을 못한 것을 아쉬워했죠 그러나 본인이 만들어온 소고기 꼬치 바베큐를 아이들이 너무 잘먹어서 행복했다는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그날 파도때문에 세군데 비치를 돌았는데, 무려 두군데서 보게된 몽실(하와이 바다표범)의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의 실망한 표정들은 정말...인상깊었답니다^^몽실을 싫어하던 환영하지 않던 아이들의 모습이 상상되시지요?


케이틀린 티처는 하와이 어드벤처3일을 담당했는데, 하와이 와서 가장 행복한 날들이었다고 했어요 

아이들보다 더 탄성을 지르며 기뻐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우리가 즐겨야 아이들도 즐긴다는 말을 저는 좋아합니다

놀아주는 것이 아니라 놀아야 합니다

아니들과 신나게 놀고온 케이틀린의 미소가 참 아름답습니다


엘리시아 선생님에게는 MJ와 Alice가 준 편지를 전달했는데, 그 자체로 감동이었지요

다시 엘리스의 생일날 있었던 일화를 이야기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엘리시아, 진정 선생님의 모습입니다


폴티처는 STEAM와 FOOD SCIENCE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중에 엘리시야 선생님이 원리에 대해 궁금한 점을 이야기했고, 폴은 신나서 설명을 곁들였습니다 

중학생들을 주로 가르치다 초등학생들을 감당하기 힘든점이 있었지만, 아이들이 워낙 몰입을 잘하고 아웃풋도 좋아서 상당히 만족해했습니다


모든 수업이 끝나서도 아이들에게 완성된 작품을 주기 위해 작업하는 모습, 결석한 한 아이에게 주기 위해 자료를 챙겨 만들고 있는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답니다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매일 생활하면서 만들어 냈던 여러가지 에피소드는 끝도없이 이어졌구요, 그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우리 소중한 캠퍼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시간들이 계속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이한 선생님들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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