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하와이 캠프같았고 캠퍼들이 가장 환호했던 Hawaii Adventure 5일의 대장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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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9-08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740 | |
알로하~
캠프마지막주는 한국학교들의 개학이 있기에 대부분 부모님들이 그전주까지 마무리하고 학교개학을 위해 서둘러 한국으로 가시는 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명의 캠퍼들은 7주차 캠프를 하기 원했습니다 이케로아에서는 프로그램디렉터와 교사들이 회의를 했고, 드디어 7주차를 아름답게 장식할,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캠프를 기획하게 되었지요 결국 세명의 캠퍼만 하기로 했던 7주차의 하와이 어드벤처에는 6주차까지 함께 했던 제노제미형제가 떠나기 전날인 월요일에 함께 했고, 금요일에 떠나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로 했던 제이/피터형제가 월/수/목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제이 어머님꼐서 '정말 미쳐요..아이들이 내일 캠프 또 간데요..'.하시던 음성이 생생합니다 그래도 그렇게 이케로아 캠프를 좋아해 주는 캠퍼들을 볼때 저희도 감동이 되고 감사할 뿐이랍니다
마지막 주는 아마 하와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캠프인데다가 아이들 맞춤형캠프라 저도 뿌듯하고 기회가 되면 겨울에도 한번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답니다
오전 10시-오후 2시(4시간, 그러나 거의 매일 5시간 했다는,,,,)
월요일: 하이킹하고 락페인팅, 식물저널만들기(엄마도시락) 화요일: 쿠알로아랜치 정글투어(하와이 전통음식 체험) 수요일: 비치에서 데이캠핑과 비치플레이(BBQ) 목요일: 와이메아벨리 트렉킹과 폭포수영(블고기도시락) 금요일: 와이키키서핑강습 및 샌드플레이(햄버거와 감자튀김)
모두 이케로아의 여름캠프를 담당했던 교사들이 실력발휘를 해서 이루어진 매일매일이 꿈과 같았어요 교사들도 행복하고 캠퍼들도 행복한 그런 시간들...소수라서 가능했던 시간들이었어요
중간중간에 들려준, 하와이역사와 방문한 장소에 얽힌 스토리들은 잊지못할 공부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도 케이틀린 티처가 들려준 쿠알로아랜치의 스토리가 귀에 선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아시고 싶으시면, 저희 블로그를 방문해주세요(한국어) <이케로아아카데미> https://blog.naver.com/ikeloahawaii 사진들과 아이들의 활동을 보시고 싶으시면, 인스타 그램 @ikeloaacademy를 방문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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